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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사 (2)

오늘의 필사

by CHUDEE 2024. 4. 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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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다시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절박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장벽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로막은 시기부터 나는 지난날의 여행법을 조금씩 후회하고 있다. 좀 더 살피고, 좀 더 걷고, 좀 더 말 걸고, 좀 더 마음 쓸 걸, 하는 마음이 들었다. (p. 49)

I thought that I can come back everyday. because I think it, I couldn't think urgent. But I regret a little bit my past travel ways from unvisible barrier block between human and human. more look at, more walk, more talk, more volunteer, I felt.



진정으로 행복할 때는 행복을 고민하지 않듯, 사랑할 때는 사랑을 고민하지 않는다. 이제 나는 더 이상 사랑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나의 방식대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은 당신의 방식대로 나를 사랑한다.
우리가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가 각자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는 의미였다. 그것은 꿈이 아니었고, 사라질 진실도 아니었다. 우리는 가로등이 없는 골목길을 걸을 때에도 두렵지 않았다.
이제 나는 그것으로 충분하다. (p.196)

Something like when if I feel happy truly, I don't think over happy. when if I love, I don't think over love. Now I don't think about love anymore. I love you on my way, you love me on your way.
What we understand each other means that we admitted a fact that we live each different world. It was not a dream, a truth disappearing. We didn't affraid even that we walk alleys that don't have any streetlight. Now I enough from it

-윤성용, 『인생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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